소공녀의 글 이모저모 아이어른 by arialia 2025. 5. 26. 728x90 반응형 아이는 여느 때처럼 가방을 멨다 가방에는 두꺼운 책들이 즐비했다 가방 속 책들은 아이의 어깨를 점점 짓눌렀고 결국 아이는 가방을 벗어던지고 놀이터로 향했다 가끔은 두 어깨가 가벼울 때도 필요한 법이다. from 소공녀 arialia 728x90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소공녀의 책 읽는 안방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(새창열림) '소공녀의 글 이모저모'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정 (2) 2025.05.29 사랑합니다 (0) 2025.05.27 해님 (0) 2025.05.25 적 (0) 2025.05.25 그때의 난 (2) 2025.05.23 관련글 검정 사랑합니다 해님 적